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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색]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전성수 / 양동일


▣세계 최상위 부자 400명 가운데 40% 유대인. 500대기업 간부 중 유대인은 41.5%차지. 한국인은 0.3%. 유대인 인구수 1,500만명(세계 인구의 0.2%). 이스라엘 땅 넓이는 남한의 1/5.
한국인의 평균지능 지수 106(세계최고), 이스라엘 94(세계45위). 국제 성취도 평가 한국 1~4위, 이스라엘 34개국 중 30위. 교육열 한국이 훨씬 앞섬. 세계적인 인물(노벨상) 유대인 200명, 한국은 1명(그것도?). 미국 아이비리그 입학 비율 한국 1% : 유대인 30%

▶이 차이는 무엇일까? 생각하는 머리가 되느냐? 안 되느냐?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고 그것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한국은 주입식 교육 위주로 물고기를 잡아 주는 교육시험으로 끝남 → 현실과 연결이 안 됨.
▶유대인은 생각하는 머리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불리는 ‘하브루타’ 교육을 실시함.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유대인 전통학습법. 사람의 생각하는 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삶의 태도와 잘못된 습관을 변화시키고, 모든 학문을 터득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방법. 특히 경제교육을 철저히 함. 왜 유대인들 중에 부자가 많은지 교육에서 이유를 찾아봄.

1. 돈과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교육을 실시한다.
→돈에 대한 고민은 인생의 2/3에 해당하는 고민, 돈에 대한 걱정을 저울의 한쪽에 넣고 인생의 다른 모든 걱정을 다른 한쪽으로 놓아도 돈 걱정 쪽으로 저울이 기운다고 함. 이런 돈에 대해 한국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한국은 돈하면 속으로는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격이 없는 속물로 여김. 어린 자녀가 아르바이트나 비즈니스 얘기를 하면 공부나 하라고 함. 돈은 아버지가 벌 테니 너는 공부나 해... 공부와 돈의 괴리감이 있음. (기술교육 거부)
→그러나 유대인은 자녀에게 돈을 가르치고 경제를 공부하는 것은 신의 명령으로 여김. 돈과 경제에 관해 어렸을 때부터 교육함. ⇒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기 원하기 때문.
‘어린 자녀에게 장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것과 같다.’(탈무드)
철저하게 직업기술을 가르침 : 최악의 상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침. (자녀도 직원처럼 경험하게 함)

2. 돈을 버는 목적이 다르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3가지 방법 ①회개하라 ②기도하라 ②자선을 베풀라 (탈무드)
자선과 선행을 실천하는 것은 ‘사후세계에서 축복받는 일. 영원히 남는 것.
자선 → 노동교육 → 경제교육 → 리더십교육
→공동체의 리더가 되기 위해 돈을 벌며 나머지 돈으로 자기를 생각함.
기부대상은 가까운 사람부터. (부모, 친구, 이웃, 지역, 국가, 외국)

3. 불로소득으로 용돈(공돈)을 주지 않는다.
→이유 없이 절대 주지 않는다. ‘아이가 최소한 집안 청소나 심부름 등으로 가사를 도우면 그 노동의 댓가로 지불한다.’ 부모가 주는 용돈이 당연한 것인양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본인의 땀과 노력으로 돈을 모으도록 하며, 그 돈으로 자선활동에 사용하도록 함.


"사랑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을 창조합니다"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 김 현 훈
  IP : 1.236.102.9   행복창조 DATE   2022-08-16 09: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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